해난어업인 위령제 개최…어업인 4명 위패 봉안
입력 2023.05.11 (07:49)
수정 2023.05.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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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사고를 당해 숨지거나 실종된 어업인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어제(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조업 중 사고로 숨진 어업인 4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이 생긴 뒤 해마다 5월 10일에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조업 중 사고로 숨진 어업인 4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이 생긴 뒤 해마다 5월 10일에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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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난어업인 위령제 개최…어업인 4명 위패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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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07:49:35
- 수정2023-05-11 08:20:51

조업 중 사고를 당해 숨지거나 실종된 어업인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어제(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조업 중 사고로 숨진 어업인 4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이 생긴 뒤 해마다 5월 10일에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조업 중 사고로 숨진 어업인 4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이 생긴 뒤 해마다 5월 10일에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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