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료원 타당성 조사 탈락…광주의료원 ‘우려’
입력 2023.05.11 (08:28)
수정 2023.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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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료원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광주의료원 건립을 추진하는 광주시도 고심에 빠졌습니다.
그제(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의료원 건립 사업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료원의 경우 아직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는 8월에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성 보완 대책 등을 최대한 마련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광주의료원은 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부지에 3백 50병상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제(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의료원 건립 사업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료원의 경우 아직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는 8월에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성 보완 대책 등을 최대한 마련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광주의료원은 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부지에 3백 50병상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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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료원 타당성 조사 탈락…광주의료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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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08:28:50
- 수정2023-05-11 09:06:51
울산의료원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광주의료원 건립을 추진하는 광주시도 고심에 빠졌습니다.
그제(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의료원 건립 사업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료원의 경우 아직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는 8월에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성 보완 대책 등을 최대한 마련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광주의료원은 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부지에 3백 50병상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제(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의료원 건립 사업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료원의 경우 아직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는 8월에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성 보완 대책 등을 최대한 마련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광주의료원은 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부지에 3백 50병상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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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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