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유족, 평화·인권교육 진행

입력 2023.05.11 (08:32) 수정 2023.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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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10·19 사건의 유족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인권교육에 나섰습니다.

순천 성동초등학교는 어제(10일) 여순사건 유족을 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하고 학생들에게 여순사건의 진실과 의미를 알리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성동초등학교는 여순사건 당시 정부의 토벌 작전이 끝난 뒤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사재판이 열렸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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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유족, 평화·인권교육 진행
    • 입력 2023-05-11 08:32:34
    • 수정2023-05-11 09:06:51
    뉴스광장(광주)
여순 10·19 사건의 유족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인권교육에 나섰습니다.

순천 성동초등학교는 어제(10일) 여순사건 유족을 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하고 학생들에게 여순사건의 진실과 의미를 알리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성동초등학교는 여순사건 당시 정부의 토벌 작전이 끝난 뒤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사재판이 열렸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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