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흉기로 가족 위협한 6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05.11 (09:05)
수정 2023.05.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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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0일)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친형을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가족과 경찰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한 끝에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1시간여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0일)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친형을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가족과 경찰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한 끝에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1시간여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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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에 흉기로 가족 위협한 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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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09:05:19
- 수정2023-05-11 09:08:08

대낮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0일)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친형을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가족과 경찰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한 끝에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1시간여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0일)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친형을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가족과 경찰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한 끝에 테이저건으로 남성을 제압해, 1시간여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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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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