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 ‘3개월 정지’
입력 2023.05.11 (09:48)
수정 2023.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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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4·3 폄훼 발언과 잇따른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10일) 회의 결과 두 최고위원 모두 4·3 폄훼 발언 등으로 4·3 희생자 유족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통합을 저해해 당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당 윤리위 회의에 앞서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해 징계수위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10일) 회의 결과 두 최고위원 모두 4·3 폄훼 발언 등으로 4·3 희생자 유족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통합을 저해해 당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당 윤리위 회의에 앞서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해 징계수위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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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 ‘3개월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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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09:48:46
- 수정2023-05-11 10:33:07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4·3 폄훼 발언과 잇따른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10일) 회의 결과 두 최고위원 모두 4·3 폄훼 발언 등으로 4·3 희생자 유족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통합을 저해해 당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당 윤리위 회의에 앞서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해 징계수위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10일) 회의 결과 두 최고위원 모두 4·3 폄훼 발언 등으로 4·3 희생자 유족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통합을 저해해 당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당 윤리위 회의에 앞서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해 징계수위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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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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