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권고’ 받아
입력 2023.05.11 (11:58)
수정 2023.05.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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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인월면 유곡리와 두락리 등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로부터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통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분포와 규모, 부장품 등은 주변국과 공존하면서도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리적 분포와 규모, 부장품 등은 주변국과 공존하면서도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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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권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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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11:58:02
- 수정2023-05-11 13:18:12
남원시는 인월면 유곡리와 두락리 등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로부터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통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분포와 규모, 부장품 등은 주변국과 공존하면서도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리적 분포와 규모, 부장품 등은 주변국과 공존하면서도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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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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