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모자·차단제 필요
입력 2023.05.11 (12:12)
수정 2023.05.11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모자 착용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성영상에 구름 없이 한반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던 강원 영동 지역도 점차 맑아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이 맑을 경우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데, 기상청이 예측한 오늘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정오부터 3시 사이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최대인 시점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을 기준으로, 위험-매우 높음, 높음-보통-낮음까지 5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매우 높음' 수준에서 수 십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자외선 지수가 높음 상태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안재우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모자 착용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성영상에 구름 없이 한반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던 강원 영동 지역도 점차 맑아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이 맑을 경우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데, 기상청이 예측한 오늘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정오부터 3시 사이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최대인 시점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을 기준으로, 위험-매우 높음, 높음-보통-낮음까지 5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매우 높음' 수준에서 수 십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자외선 지수가 높음 상태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안재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한낮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모자·차단제 필요
-
- 입력 2023-05-11 12:12:07
- 수정2023-05-11 13:04:37
[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모자 착용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성영상에 구름 없이 한반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던 강원 영동 지역도 점차 맑아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이 맑을 경우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데, 기상청이 예측한 오늘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정오부터 3시 사이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최대인 시점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을 기준으로, 위험-매우 높음, 높음-보통-낮음까지 5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매우 높음' 수준에서 수 십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자외선 지수가 높음 상태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안재우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모자 착용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성영상에 구름 없이 한반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던 강원 영동 지역도 점차 맑아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이 맑을 경우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데, 기상청이 예측한 오늘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정오부터 3시 사이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최대인 시점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을 기준으로, 위험-매우 높음, 높음-보통-낮음까지 5단계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매우 높음' 수준에서 수 십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자외선 지수가 높음 상태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안재우
-
-
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현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