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제조업 생산 지난해보다 1% 감소…전자부품·비금속광물 부진
입력 2023.05.11 (19:08)
수정 2023.05.11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오늘(11일)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자부품 26.1 퍼센트, 비금속광물 13.9 퍼센트, 식료품 7.4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금속가공제품 등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퍼센트 감소했고, 재고율은 백23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월 전북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 수입액은 5억 3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3 퍼센트, 7.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3월 취업자 수는 2만 2천 명 늘었고,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전자부품 26.1 퍼센트, 비금속광물 13.9 퍼센트, 식료품 7.4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금속가공제품 등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퍼센트 감소했고, 재고율은 백23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월 전북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 수입액은 5억 3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3 퍼센트, 7.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3월 취업자 수는 2만 2천 명 늘었고,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월 전북 제조업 생산 지난해보다 1% 감소…전자부품·비금속광물 부진
-
- 입력 2023-05-11 19:08:57
- 수정2023-05-11 19:11:56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오늘(11일)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자부품 26.1 퍼센트, 비금속광물 13.9 퍼센트, 식료품 7.4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금속가공제품 등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퍼센트 감소했고, 재고율은 백23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월 전북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 수입액은 5억 3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3 퍼센트, 7.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3월 취업자 수는 2만 2천 명 늘었고,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전자부품 26.1 퍼센트, 비금속광물 13.9 퍼센트, 식료품 7.4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금속가공제품 등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퍼센트 감소했고, 재고율은 백23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월 전북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 수입액은 5억 3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3 퍼센트, 7.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3월 취업자 수는 2만 2천 명 늘었고,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