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고분군 7곳, 9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입력 2023.05.11 (19:35) 수정 2023.05.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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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 등 가야 유적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에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 영남과 호남지역 고분군 7곳을 묶은 것으로,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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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 고분군 7곳, 9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 입력 2023-05-11 19:35:51
    • 수정2023-05-11 19:49:14
    뉴스7(대구)
고령 지산동 고분군 등 가야 유적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에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 영남과 호남지역 고분군 7곳을 묶은 것으로,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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