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오는 15일은 스승의 날인데요.

하지만, ‘스승의 은혜’는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는데요.

교사 10명 가운데 8∼9명은 최근 1년 사이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고, 4명 가운데 1명은 교권 침해와 관련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적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교권 침해 대책과 더불어, 존중과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도 열정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7시 뉴스 강원' 다음 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