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수산업계 “오염수 방류 적극 저지해야”

입력 2023.05.11 (21:48) 수정 2023.05.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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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수산업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산시 수협과 자갈시시장 조합, 어촌계장협의회, 해녀촌 관계자 등은 "오염수 방류 이후 최소 1년~3년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지역 수산업계 불안이 어느 곳보다 크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5월을 '오염수 방류 저지 행동의 달'로 정해 세미나와 규탄대회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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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수산업계 “오염수 방류 적극 저지해야”
    • 입력 2023-05-11 21:48:16
    • 수정2023-05-11 21:58:21
    뉴스9(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수산업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산시 수협과 자갈시시장 조합, 어촌계장협의회, 해녀촌 관계자 등은 "오염수 방류 이후 최소 1년~3년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지역 수산업계 불안이 어느 곳보다 크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5월을 '오염수 방류 저지 행동의 달'로 정해 세미나와 규탄대회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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