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정선서 벌목 작업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입력 2023.05.11 (21:48)
수정 2023.05.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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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강릉 경포동의 한 골프장에서 산불 피해목 제거 작업에 투입된 71살 A 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8시쯤에는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의 한 사유림에서 66살 B 씨가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다 잣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8시쯤에는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의 한 사유림에서 66살 B 씨가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다 잣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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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정선서 벌목 작업 사고 잇따라…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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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21:48:20
- 수정2023-05-11 21:57:14
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강릉 경포동의 한 골프장에서 산불 피해목 제거 작업에 투입된 71살 A 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8시쯤에는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의 한 사유림에서 66살 B 씨가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다 잣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8시쯤에는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의 한 사유림에서 66살 B 씨가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다 잣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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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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