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하다 희생’ 고 성공일 소방교, ‘LG 의인상’ 받아
입력 2023.05.11 (21:49)
수정 2023.05.1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다가 숨진 고 성공일 소방교가 'LG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LG 복지재단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숨진, 새내기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을 올해 의인상 '살신성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김제시 금산면의 한 화재 현장에서 집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정부는 고인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LG 복지재단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숨진, 새내기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을 올해 의인상 '살신성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김제시 금산면의 한 화재 현장에서 집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정부는 고인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람 구하다 희생’ 고 성공일 소방교, ‘LG 의인상’ 받아
-
- 입력 2023-05-11 21:49:27
- 수정2023-05-11 21:51:13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다가 숨진 고 성공일 소방교가 'LG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LG 복지재단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숨진, 새내기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을 올해 의인상 '살신성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김제시 금산면의 한 화재 현장에서 집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정부는 고인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LG 복지재단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숨진, 새내기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을 올해 의인상 '살신성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김제시 금산면의 한 화재 현장에서 집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정부는 고인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