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경보 하향…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입력 2023.05.11 (21:49)
수정 2023.05.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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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하면서 지역의 코로나19 대응도 일상적 관리 체계로 전환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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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경보 하향…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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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1 21:49:36
- 수정2023-05-11 21:54:44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하면서 지역의 코로나19 대응도 일상적 관리 체계로 전환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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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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