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깝다 7호 골!”

입력 2023.05.13 (21:35) 수정 2023.05.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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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시즌 7호 골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찬 코너킥을 바바가 헤더로 연결합니다.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마페오가 다시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

후반 40분엔 이강인이 엄청난 돌파를 뽐냈습니다.

몸싸움을 이겨내며 직접 드리블해 상대 진영까지 침투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어 시즌 7호 골을 넣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간발의 차로 중앙선을 먼저 통과해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이강인, 골이 날아간 아쉬움을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으로 달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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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아깝다 7호 골!”
    • 입력 2023-05-13 21:35:51
    • 수정2023-05-13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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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시즌 7호 골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찬 코너킥을 바바가 헤더로 연결합니다.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마페오가 다시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

후반 40분엔 이강인이 엄청난 돌파를 뽐냈습니다.

몸싸움을 이겨내며 직접 드리블해 상대 진영까지 침투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어 시즌 7호 골을 넣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간발의 차로 중앙선을 먼저 통과해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이강인, 골이 날아간 아쉬움을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으로 달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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