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kWh당 8원·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
내일부터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한 달에 약 3천 원, 가스요금은 4천4백 원가량 부담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시 북동쪽 해역 규모 4.5 지진…‘주의’ 상향
최근 동해상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6시 27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으로, 지진 위기 경보는 '주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김남국, 의혹 재차 반박…여, “의원직 사퇴해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코인 거래엔 사과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선 재차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이 김 의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의원직 사퇴'가 마땅하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튀르키예 대선 에르도안 과반 미달…결선 갈 듯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20년 넘게 장기 집권 중인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과반을 밑돌아 이달 28일 결선 투표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한 달에 약 3천 원, 가스요금은 4천4백 원가량 부담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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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상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6시 27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으로, 지진 위기 경보는 '주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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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코인 거래엔 사과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선 재차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이 김 의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의원직 사퇴'가 마땅하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튀르키예 대선 에르도안 과반 미달…결선 갈 듯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20년 넘게 장기 집권 중인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과반을 밑돌아 이달 28일 결선 투표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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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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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12:00:00
- 수정2023-05-15 13:46:30
전기요금 kWh당 8원·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
내일부터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한 달에 약 3천 원, 가스요금은 4천4백 원가량 부담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시 북동쪽 해역 규모 4.5 지진…‘주의’ 상향
최근 동해상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6시 27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으로, 지진 위기 경보는 '주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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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코인 거래엔 사과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선 재차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이 김 의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의원직 사퇴'가 마땅하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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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20년 넘게 장기 집권 중인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과반을 밑돌아 이달 28일 결선 투표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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