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서울 30도·강릉 33도

입력 2023.05.15 (17:26) 수정 2023.05.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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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33도 등 동해안 지역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할텐데요. 양산이나 모자 착용하셔서 햇볕을 차단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수도권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날이 흐려져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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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서울 30도·강릉 33도
    • 입력 2023-05-15 17:26:45
    • 수정2023-05-15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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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33도 등 동해안 지역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할텐데요. 양산이나 모자 착용하셔서 햇볕을 차단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수도권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날이 흐려져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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