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요금 인상…가구당 약 7,400원↑
내일부터 전기 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현재보다 5.3% 인상된 건데, 4인 가구 기준 한 달 전기와 가스 요금 부담은 7천4백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 해역 규모 4.5 지진…한 달 새 50여 차례
오늘 아침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규모 4.5의 지진이 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동해시 일원에서 5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상임위 중 거래 사과”…진상조사단 구성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중에 코인을 거래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다른 의혹들은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을 '꼬리 자르기'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거부권 건의’에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정부가 내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인 가운데,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호사 단체는 강력 반발하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내일부터 전기 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현재보다 5.3% 인상된 건데, 4인 가구 기준 한 달 전기와 가스 요금 부담은 7천4백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 해역 규모 4.5 지진…한 달 새 50여 차례
오늘 아침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규모 4.5의 지진이 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동해시 일원에서 5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상임위 중 거래 사과”…진상조사단 구성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중에 코인을 거래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다른 의혹들은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을 '꼬리 자르기'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거부권 건의’에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정부가 내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인 가운데,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호사 단체는 강력 반발하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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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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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19:00:23
- 수정2023-05-15 19:05:00
전기·가스 요금 인상…가구당 약 7,400원↑
내일부터 전기 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현재보다 5.3% 인상된 건데, 4인 가구 기준 한 달 전기와 가스 요금 부담은 7천4백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 해역 규모 4.5 지진…한 달 새 50여 차례
오늘 아침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규모 4.5의 지진이 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동해시 일원에서 5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상임위 중 거래 사과”…진상조사단 구성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중에 코인을 거래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다른 의혹들은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을 '꼬리 자르기'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거부권 건의’에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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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기 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릅니다. 현재보다 5.3% 인상된 건데, 4인 가구 기준 한 달 전기와 가스 요금 부담은 7천4백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 해역 규모 4.5 지진…한 달 새 50여 차례
오늘 아침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규모 4.5의 지진이 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동해시 일원에서 5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상임위 중 거래 사과”…진상조사단 구성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중에 코인을 거래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다른 의혹들은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을 '꼬리 자르기'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거부권 건의’에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정부가 내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인 가운데,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호사 단체는 강력 반발하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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