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라는 노래 가사가 있죠.

이 노래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부르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선 이런 모습을 찾아보는 게 차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제주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건수는 2020년 16건에서 지난해는 61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학교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키는 건 바로 선생님이죠.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노고 역시,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