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 발생
입력 2023.05.15 (21:37)
수정 2023.05.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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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6시 27분쯤,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동해시청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앙과 가까운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등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강한 지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지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후속 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동해시청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앙과 가까운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등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강한 지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지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후속 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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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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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37:57
- 수정2023-05-15 22:06:30
오늘(15일) 오전 6시 27분쯤,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동해시청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앙과 가까운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등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강한 지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지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후속 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동해시청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앙과 가까운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등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강한 지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지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후속 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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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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