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5·18 암매장 추정 시신 3구 발견
입력 2023.05.15 (21:46)
수정 2023.05.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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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숨져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유골이 해남에서 발견됐습니다.
5.18 진상조사위 관계자는 해남군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어제(14)와 그제(13) 유골 3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발견 장소는 5.18 당시 31사단 장병들이 진상조사위 조사 과정에서 시신을 매장했다고 지목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번 발굴이 군인들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18 진상조사위 관계자는 해남군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어제(14)와 그제(13) 유골 3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발견 장소는 5.18 당시 31사단 장병들이 진상조사위 조사 과정에서 시신을 매장했다고 지목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번 발굴이 군인들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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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서 5·18 암매장 추정 시신 3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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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46:02
- 수정2023-05-15 22:30:24
5.18 당시 숨져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유골이 해남에서 발견됐습니다.
5.18 진상조사위 관계자는 해남군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어제(14)와 그제(13) 유골 3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발견 장소는 5.18 당시 31사단 장병들이 진상조사위 조사 과정에서 시신을 매장했다고 지목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번 발굴이 군인들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18 진상조사위 관계자는 해남군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어제(14)와 그제(13) 유골 3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발견 장소는 5.18 당시 31사단 장병들이 진상조사위 조사 과정에서 시신을 매장했다고 지목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번 발굴이 군인들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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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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