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공격 파트너를 찾아라 ‘벌써부터 경쟁 불꽃’
입력 2023.05.16 (06:53)
수정 2023.05.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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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선수들을 모아 사흘 동안 특훈에 돌입했는데요.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술 분석 촬영 장비 앞에서 선수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등 2선 공격수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황선홍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황선홍/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측면 미드필더에 있어서는 경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 누구도 아시안게임에 간다고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요."]
관심은 아시안게임에서 누가 이강인의 2선 공격 파트너가 될 지입니다.
K리그 울산의 우승을 이끈 엄원상과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양현준 등 실력과 끼를 겸비한 스타들이 저마다 해외파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엄원상/U-24 축구 국가대표 : "이 팀에도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끄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황선홍 감독은 사흘 동안 짧은 특훈에서 조직력을 강화하고 K리그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에 집중합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소집돼 또 한 차례 합숙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대회는 넉 달이나 남았지만 황선홍 호의 치열한 주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박경상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선수들을 모아 사흘 동안 특훈에 돌입했는데요.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술 분석 촬영 장비 앞에서 선수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등 2선 공격수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황선홍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황선홍/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측면 미드필더에 있어서는 경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 누구도 아시안게임에 간다고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요."]
관심은 아시안게임에서 누가 이강인의 2선 공격 파트너가 될 지입니다.
K리그 울산의 우승을 이끈 엄원상과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양현준 등 실력과 끼를 겸비한 스타들이 저마다 해외파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엄원상/U-24 축구 국가대표 : "이 팀에도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끄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황선홍 감독은 사흘 동안 짧은 특훈에서 조직력을 강화하고 K리그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에 집중합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소집돼 또 한 차례 합숙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대회는 넉 달이나 남았지만 황선홍 호의 치열한 주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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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16 06:59:52
[앵커]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선수들을 모아 사흘 동안 특훈에 돌입했는데요.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술 분석 촬영 장비 앞에서 선수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등 2선 공격수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황선홍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황선홍/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측면 미드필더에 있어서는 경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 누구도 아시안게임에 간다고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요."]
관심은 아시안게임에서 누가 이강인의 2선 공격 파트너가 될 지입니다.
K리그 울산의 우승을 이끈 엄원상과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양현준 등 실력과 끼를 겸비한 스타들이 저마다 해외파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엄원상/U-24 축구 국가대표 : "이 팀에도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끄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황선홍 감독은 사흘 동안 짧은 특훈에서 조직력을 강화하고 K리그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에 집중합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소집돼 또 한 차례 합숙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대회는 넉 달이나 남았지만 황선홍 호의 치열한 주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박경상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선수들을 모아 사흘 동안 특훈에 돌입했는데요.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술 분석 촬영 장비 앞에서 선수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등 2선 공격수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황선홍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황선홍/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측면 미드필더에 있어서는 경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 누구도 아시안게임에 간다고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요."]
관심은 아시안게임에서 누가 이강인의 2선 공격 파트너가 될 지입니다.
K리그 울산의 우승을 이끈 엄원상과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양현준 등 실력과 끼를 겸비한 스타들이 저마다 해외파 이강인의 공격 파트너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엄원상/U-24 축구 국가대표 : "이 팀에도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끄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황선홍 감독은 사흘 동안 짧은 특훈에서 조직력을 강화하고 K리그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에 집중합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소집돼 또 한 차례 합숙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대회는 넉 달이나 남았지만 황선홍 호의 치열한 주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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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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