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 집행 의혹’ 조사

입력 2023.05.16 (08:00) 수정 2023.05.16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의회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 임의 집행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이 같이 정하고, 이 안건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할지, 아니면 상임위원회가 맡아 조사할지 등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7일 개회하는 제31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조사 방식과 구성 등을 결정합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시교육청이 국제공인 인재양성교육, 즉 IB 사업 예산 1억 4천만 원을 본회의 의결 전에 원래 계획과 다르게 집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 집행 의혹’ 조사
    • 입력 2023-05-16 08:00:01
    • 수정2023-05-16 08:03:57
    뉴스광장(부산)
부산시의회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 임의 집행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이 같이 정하고, 이 안건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할지, 아니면 상임위원회가 맡아 조사할지 등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7일 개회하는 제31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조사 방식과 구성 등을 결정합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시교육청이 국제공인 인재양성교육, 즉 IB 사업 예산 1억 4천만 원을 본회의 의결 전에 원래 계획과 다르게 집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