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UEFA 챔피언스리그 MVP 外 2건

입력 2005.08.26 (21:5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끈 제라드가 유럽축구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팀을 유럽챔피언리그 정상으로 이끈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
제라드가 2004, 2005 유럽챔피언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공격수 부문 최우수선수 부문에 올랐던 박지성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리그 본선 32강 조추첨식도 열렸습니다.
박지성의 맨체스터는 스페인의 비야레알 등과 함께 비교적 무난한 D조에 편성됐습니다.
G조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챔피언 첼시가 만났습니다.
에인트호벤은 AC밀란과 함께 E조에 속해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당한 분패를 갚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PGA투어 뷰익챔피언십 1라운드, 앙리가 날린 이글샷이 마치 자석에 이끌린 듯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라드, UEFA 챔피언스리그 MVP 外 2건
    • 입력 2005-08-26 21:55:2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끈 제라드가 유럽축구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팀을 유럽챔피언리그 정상으로 이끈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 제라드가 2004, 2005 유럽챔피언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공격수 부문 최우수선수 부문에 올랐던 박지성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리그 본선 32강 조추첨식도 열렸습니다. 박지성의 맨체스터는 스페인의 비야레알 등과 함께 비교적 무난한 D조에 편성됐습니다. G조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챔피언 첼시가 만났습니다. 에인트호벤은 AC밀란과 함께 E조에 속해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당한 분패를 갚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PGA투어 뷰익챔피언십 1라운드, 앙리가 날린 이글샷이 마치 자석에 이끌린 듯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