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외

입력 2023.05.16 (19:37) 수정 2023.05.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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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오늘(16일) 한림대학교에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자로 설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자정보기술 기초 연구를 위한 혁신연구센터 유치와 양자 클러스터 조성 전략 등을 모색했습니다.

강원도는 양자 기술을 미래 혁신 사업으로 정하고,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다양한 신산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 착공…76년 만에 이전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이 춘천시 우두동에 들어선 지 76년 만에 신북읍으로 이전합니다.

강원도는 오늘(16일)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원종장 이전 예정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이전 공사를 합니다.

신축 원종장은 532억 원이 투입돼, 25만 ㎡ 규모로 조성되며, 벼와 밭작물 생산 포장이 만들어져 연간 51톤의 식량 작물 종자를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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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외
    • 입력 2023-05-16 19:37:16
    • 수정2023-05-16 20:08:52
    뉴스7(춘천)
강원도가 오늘(16일) 한림대학교에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자로 설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자정보기술 기초 연구를 위한 혁신연구센터 유치와 양자 클러스터 조성 전략 등을 모색했습니다.

강원도는 양자 기술을 미래 혁신 사업으로 정하고,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다양한 신산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 착공…76년 만에 이전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이 춘천시 우두동에 들어선 지 76년 만에 신북읍으로 이전합니다.

강원도는 오늘(16일)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원종장 이전 예정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이전 공사를 합니다.

신축 원종장은 532억 원이 투입돼, 25만 ㎡ 규모로 조성되며, 벼와 밭작물 생산 포장이 만들어져 연간 51톤의 식량 작물 종자를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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