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지게차 사고로 40대 남성 숨져

입력 2023.05.16 (19:40) 수정 2023.05.16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영천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직원이 지게차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A 씨는 물건을 옮기다 지게차를 멈추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지게차와 화물차 사이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지게차 작업을 중지시킨 뒤,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천서 지게차 사고로 40대 남성 숨져
    • 입력 2023-05-16 19:40:39
    • 수정2023-05-16 19:48:14
    뉴스7(대구)
지난 14일 영천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직원이 지게차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A 씨는 물건을 옮기다 지게차를 멈추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지게차와 화물차 사이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지게차 작업을 중지시킨 뒤,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