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계 최고 권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입력 2023.05.17 (06:55) 수정 2023.05.17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영화제가 76번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공식 일정에 돌입했는데요.

가장 먼저 레드카펫 행사엔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고, 개막작엔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잔 뒤 바리'가 선정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황금종려상 등 수상 여부가 달린 경쟁부문에선 21편의 영화가, 한국 영화는 비경쟁 부문과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7편이 초청돼 전 세계 영화인을 만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세계 최고 권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 입력 2023-05-17 06:55:08
    • 수정2023-05-17 07:00:20
    뉴스광장 1부
영화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영화제가 76번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공식 일정에 돌입했는데요.

가장 먼저 레드카펫 행사엔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고, 개막작엔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잔 뒤 바리'가 선정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황금종려상 등 수상 여부가 달린 경쟁부문에선 21편의 영화가, 한국 영화는 비경쟁 부문과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7편이 초청돼 전 세계 영화인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