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영사면담…곧 변호인 선임 예정
입력 2023.05.17 (17:09)
수정 2023.05.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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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가 "잘 버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왔습니다.
손준호 에이전트는 오늘 "손준호가 영사와 약 1시간가량 면담했는데 사건 내용은 전혀 말하지 못했고 기본 안부 정도만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전트는 또 "손준호의 안색은 나쁘지 않았고 수갑이나 포승줄 없이 자유로운 몸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중 변호사 선임을 해서 대응할 예정인데, 아직 접견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손준호 에이전트는 오늘 "손준호가 영사와 약 1시간가량 면담했는데 사건 내용은 전혀 말하지 못했고 기본 안부 정도만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전트는 또 "손준호의 안색은 나쁘지 않았고 수갑이나 포승줄 없이 자유로운 몸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중 변호사 선임을 해서 대응할 예정인데, 아직 접견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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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호, 영사면담…곧 변호인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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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17:09:02
- 수정2023-05-17 17:15:20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가 "잘 버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왔습니다.
손준호 에이전트는 오늘 "손준호가 영사와 약 1시간가량 면담했는데 사건 내용은 전혀 말하지 못했고 기본 안부 정도만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전트는 또 "손준호의 안색은 나쁘지 않았고 수갑이나 포승줄 없이 자유로운 몸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중 변호사 선임을 해서 대응할 예정인데, 아직 접견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손준호 에이전트는 오늘 "손준호가 영사와 약 1시간가량 면담했는데 사건 내용은 전혀 말하지 못했고 기본 안부 정도만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전트는 또 "손준호의 안색은 나쁘지 않았고 수갑이나 포승줄 없이 자유로운 몸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중 변호사 선임을 해서 대응할 예정인데, 아직 접견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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