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면허증 반납…모레 1차 단체행동”
입력 2023.05.17 (19:05)
수정 2023.05.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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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반발하고 있는 간호계가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처방과 대리수술, 대리기록 등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등 준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에 반납할 것이며, 모레는 서울 광화문에서 '범국민 규탄 대회'를 열고 조직적인 연차 투쟁을 통해 단체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처방과 대리수술, 대리기록 등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등 준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에 반납할 것이며, 모레는 서울 광화문에서 '범국민 규탄 대회'를 열고 조직적인 연차 투쟁을 통해 단체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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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협회 “면허증 반납…모레 1차 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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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19:05:49
- 수정2023-05-17 19:09:25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반발하고 있는 간호계가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처방과 대리수술, 대리기록 등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등 준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에 반납할 것이며, 모레는 서울 광화문에서 '범국민 규탄 대회'를 열고 조직적인 연차 투쟁을 통해 단체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처방과 대리수술, 대리기록 등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등 준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에 반납할 것이며, 모레는 서울 광화문에서 '범국민 규탄 대회'를 열고 조직적인 연차 투쟁을 통해 단체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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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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