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염수 시찰단’ 2차 실무회의 개최

입력 2023.05.17 (19:28) 수정 2023.05.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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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한일 간 2차 실무회의가 오늘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서울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시찰 시설 항목과 범위 등을 놓고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회의 결과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구체적인 현장 시찰 범위 등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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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오염수 시찰단’ 2차 실무회의 개최
    • 입력 2023-05-17 19:28:18
    • 수정2023-05-17 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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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한일 간 2차 실무회의가 오늘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서울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시찰 시설 항목과 범위 등을 놓고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회의 결과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구체적인 현장 시찰 범위 등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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