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피해’ 교사 “교직 떠나겠다”…“해법 모색”
입력 2023.05.17 (21:41)
수정 2023.05.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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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교원능력 평가에서 학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세종지역 교사가 SNS에 '교직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최근, SNS에 성희롱 폭로 뒤 학교 복귀를 준비하던 자신에게 교육청 감사실이 '감사'를 이유로 가해와 협박을 하고, 언론에 거짓 해명을 해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교직을 떠나겠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교육청은 다음 주 중 해당 교사와 면담을 해 고충을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최근, SNS에 성희롱 폭로 뒤 학교 복귀를 준비하던 자신에게 교육청 감사실이 '감사'를 이유로 가해와 협박을 하고, 언론에 거짓 해명을 해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교직을 떠나겠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교육청은 다음 주 중 해당 교사와 면담을 해 고충을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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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피해’ 교사 “교직 떠나겠다”…“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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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21:41:30
- 수정2023-05-17 21:51:36
지난해 11월 교원능력 평가에서 학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세종지역 교사가 SNS에 '교직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최근, SNS에 성희롱 폭로 뒤 학교 복귀를 준비하던 자신에게 교육청 감사실이 '감사'를 이유로 가해와 협박을 하고, 언론에 거짓 해명을 해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교직을 떠나겠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교육청은 다음 주 중 해당 교사와 면담을 해 고충을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최근, SNS에 성희롱 폭로 뒤 학교 복귀를 준비하던 자신에게 교육청 감사실이 '감사'를 이유로 가해와 협박을 하고, 언론에 거짓 해명을 해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교직을 떠나겠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교육청은 다음 주 중 해당 교사와 면담을 해 고충을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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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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