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철폐 연대, 광주서 지하철 시위
입력 2023.05.17 (21:51)
수정 2023.05.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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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오늘(17일) 광주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지자체에 탈시설과 이동권 증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지하철에 한 사람씩 줄지어 탑승해 지하철 출발이 10분 정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투쟁을 합니다.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오늘(17일) 광주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지자체에 탈시설과 이동권 증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지하철에 한 사람씩 줄지어 탑승해 지하철 출발이 10분 정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투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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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차별철폐 연대, 광주서 지하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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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21:51:13
- 수정2023-05-17 21:55:4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오늘(17일) 광주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지자체에 탈시설과 이동권 증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지하철에 한 사람씩 줄지어 탑승해 지하철 출발이 10분 정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투쟁을 합니다.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오늘(17일) 광주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지자체에 탈시설과 이동권 증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지하철에 한 사람씩 줄지어 탑승해 지하철 출발이 10분 정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투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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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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