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 법사위 통과
입력 2023.05.18 (08:18)
수정 2023.05.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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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전기요금을 달리 부과하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담은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원전 등 각종 발전소가 있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지역의 전기요금을 적게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특히 부울경 지역에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이 옮겨오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원전 등 각종 발전소가 있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지역의 전기요금을 적게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특히 부울경 지역에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이 옮겨오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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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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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08:18:52
- 수정2023-05-18 08:27:44

지역에 따라 전기요금을 달리 부과하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담은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원전 등 각종 발전소가 있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지역의 전기요금을 적게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특히 부울경 지역에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이 옮겨오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원전 등 각종 발전소가 있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지역의 전기요금을 적게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특히 부울경 지역에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이 옮겨오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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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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