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인구 만 명당 화재 피해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3.05.18 (09:53)
수정 2023.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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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단이 출간한 지난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인구 만 명당 화재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화재 923건으로 인한 인구 만 명당 인명피해는 0.85명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인구 만 명당 피해 금액은 5억 5천만 원으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울산 산단 내 대형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화재 923건으로 인한 인구 만 명당 인명피해는 0.85명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인구 만 명당 피해 금액은 5억 5천만 원으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울산 산단 내 대형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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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인구 만 명당 화재 피해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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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09:53:27
- 수정2023-05-18 10:31:15

울산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단이 출간한 지난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인구 만 명당 화재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화재 923건으로 인한 인구 만 명당 인명피해는 0.85명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인구 만 명당 피해 금액은 5억 5천만 원으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울산 산단 내 대형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화재 923건으로 인한 인구 만 명당 인명피해는 0.85명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인구 만 명당 피해 금액은 5억 5천만 원으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울산 산단 내 대형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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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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