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924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43명 늘어

입력 2023.05.18 (10:18) 수정 2023.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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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1천406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0일보다는 243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52만6천77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2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8.9%로 전날보다 3.8%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50.7%로 전날보다 10.4%포인트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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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5,924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43명 늘어
    • 입력 2023-05-18 10:18:44
    • 수정2023-05-18 10:21:16
    사회
경기도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1천406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0일보다는 243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52만6천77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2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8.9%로 전날보다 3.8%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50.7%로 전날보다 10.4%포인트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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