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휴일에도 어린이를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전북에 2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4년 시작한 달빛 어린이병원사업은 도지사가 소아·청소년 인구에 따라 시군마다 1, 2곳씩 지정할 수 있으며, 별도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습니다.
전북도는 “2곳 외에도 밤이나 휴일 진료를 하는 소아 진료기관이 10여 곳 있지만, 수가 등 문제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달빛 어린이병원이 많아야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4년 시작한 달빛 어린이병원사업은 도지사가 소아·청소년 인구에 따라 시군마다 1, 2곳씩 지정할 수 있으며, 별도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습니다.
전북도는 “2곳 외에도 밤이나 휴일 진료를 하는 소아 진료기관이 10여 곳 있지만, 수가 등 문제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달빛 어린이병원이 많아야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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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달빛 어린이병원 2곳…“추가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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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1:51:19
밤이나 휴일에도 어린이를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전북에 2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4년 시작한 달빛 어린이병원사업은 도지사가 소아·청소년 인구에 따라 시군마다 1, 2곳씩 지정할 수 있으며, 별도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습니다.
전북도는 “2곳 외에도 밤이나 휴일 진료를 하는 소아 진료기관이 10여 곳 있지만, 수가 등 문제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달빛 어린이병원이 많아야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4년 시작한 달빛 어린이병원사업은 도지사가 소아·청소년 인구에 따라 시군마다 1, 2곳씩 지정할 수 있으며, 별도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습니다.
전북도는 “2곳 외에도 밤이나 휴일 진료를 하는 소아 진료기관이 10여 곳 있지만, 수가 등 문제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달빛 어린이병원이 많아야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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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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