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5.18 (18:59) 수정 2023.05.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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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월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하자는 민주당 제안은 국면전환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태우·김선교 공직 상실…박형준 무죄 확정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각각 구청장직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유지했습니다.

[단독] “성 착취물까지 요구”…긴급체포

미성년자인 여중생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오늘 조사 중 긴급체포됐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미성년자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하고,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한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20년 묶인 의대 정원 ‘351명 이상’ 늘린다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적어도 351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필수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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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월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하자는 민주당 제안은 국면전환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태우·김선교 공직 상실…박형준 무죄 확정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각각 구청장직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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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적어도 351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필수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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