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계엄군 시점 사진 비판 일자 삭제
입력 2023.05.18 (19:04)
수정 2023.05.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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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SNS에 계엄군 시점의 사진을 올렸다가 비판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SNS 캠페인의 하나로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금남로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무장한 계엄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계엄군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게시글 댓글에 '가해자의 시점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반발이 이어졌고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SNS 캠페인의 하나로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금남로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무장한 계엄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계엄군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게시글 댓글에 '가해자의 시점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반발이 이어졌고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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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계엄군 시점 사진 비판 일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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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9:04:21
- 수정2023-05-18 19:07:26

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SNS에 계엄군 시점의 사진을 올렸다가 비판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SNS 캠페인의 하나로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금남로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무장한 계엄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계엄군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게시글 댓글에 '가해자의 시점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반발이 이어졌고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SNS 캠페인의 하나로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금남로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무장한 계엄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계엄군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게시글 댓글에 '가해자의 시점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반발이 이어졌고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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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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