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지 새끼 두꺼비 수천마리 이동 시작
입력 2023.05.18 (19:53)
수정 2023.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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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새끼 두꺼비들이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지난 2월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 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지난 2월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 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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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지 새끼 두꺼비 수천마리 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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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9:53:52
- 수정2023-05-18 20:17:02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새끼 두꺼비들이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지난 2월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 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지난 2월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 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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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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