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정당들 “오월 영령 헌신 잊지 않을 것”

입력 2023.05.18 (21:47) 수정 2023.05.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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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월 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도내 정당들의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신이 꽃 피웠다며, 5·18 민주화 운동과 맞물려 75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비극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통해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공약이 반드시 이행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하는 세력이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성명에서 군부에 맞서 싸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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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정당들 “오월 영령 헌신 잊지 않을 것”
    • 입력 2023-05-18 21:47:32
    • 수정2023-05-18 22:06:36
    뉴스9(제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월 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도내 정당들의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신이 꽃 피웠다며, 5·18 민주화 운동과 맞물려 75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비극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통해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공약이 반드시 이행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하는 세력이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성명에서 군부에 맞서 싸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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