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생산비 보장 위한 수매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5.18 (21:51)
수정 2023.05.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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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늘 재고가 넘치는 상황에서 수확이 진행되는 등 수급 불안이 우려되자 농민들이 생산비 보장을 위한 수매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농민으로 구성된 마늘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입산 마늘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마늘 재배 농민들의 생산비 보장을 위해 정부와 농협, 제주도가 마늘을 매입하는 등 수매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농민으로 구성된 마늘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입산 마늘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마늘 재배 농민들의 생산비 보장을 위해 정부와 농협, 제주도가 마늘을 매입하는 등 수매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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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생산비 보장 위한 수매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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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21:51:36
- 수정2023-05-18 22:06:36

최근 마늘 재고가 넘치는 상황에서 수확이 진행되는 등 수급 불안이 우려되자 농민들이 생산비 보장을 위한 수매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농민으로 구성된 마늘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입산 마늘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마늘 재배 농민들의 생산비 보장을 위해 정부와 농협, 제주도가 마늘을 매입하는 등 수매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농민으로 구성된 마늘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입산 마늘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마늘 재배 농민들의 생산비 보장을 위해 정부와 농협, 제주도가 마늘을 매입하는 등 수매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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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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