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4천미터 해저에 잠든 ‘타이타닉’…3D로 되살아나다
입력 2023.05.19 (06:45)
수정 2023.05.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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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지 110년이 넘었지만 영화와 소설 등으로 여전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호화 여객선, 바로 타이타닉호인데요.
현재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그 배의 전체 모습이 3D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첫 항해에 나섰다가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이후 110여 년 동안 4천 미터 해저에 잠들어 있었는데요.
그 타이타닉 호의 전체 모습이 3D 신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습니다.
앞서 여러차례 타이타닉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선체가 워낙 크고 깊은 바닷속이어서 일부 모습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한계를 최신 3D 스캔 기술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영국의 한 심해 지도 제작업체와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원격 제어 잠수정을 이용해 200시간 동안 타이타닉의 본체를 스캔하고 배 주변 모든 각도에서 70만 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타닉호의 전체 모습을 입체적인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반으로 쪼개진 뱃머리부터 내부를 장식했던 공예품과 조각상의 형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3D 프로젝트는 타이타닉호 사고를 '추측'이 아닌 '증거'에 기반해 연구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현재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그 배의 전체 모습이 3D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첫 항해에 나섰다가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이후 110여 년 동안 4천 미터 해저에 잠들어 있었는데요.
그 타이타닉 호의 전체 모습이 3D 신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습니다.
앞서 여러차례 타이타닉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선체가 워낙 크고 깊은 바닷속이어서 일부 모습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한계를 최신 3D 스캔 기술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영국의 한 심해 지도 제작업체와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원격 제어 잠수정을 이용해 200시간 동안 타이타닉의 본체를 스캔하고 배 주변 모든 각도에서 70만 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타닉호의 전체 모습을 입체적인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반으로 쪼개진 뱃머리부터 내부를 장식했던 공예품과 조각상의 형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3D 프로젝트는 타이타닉호 사고를 '추측'이 아닌 '증거'에 기반해 연구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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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4천미터 해저에 잠든 ‘타이타닉’…3D로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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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6:45:56
- 수정2023-05-19 08:01:21

침몰한지 110년이 넘었지만 영화와 소설 등으로 여전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호화 여객선, 바로 타이타닉호인데요.
현재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그 배의 전체 모습이 3D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첫 항해에 나섰다가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이후 110여 년 동안 4천 미터 해저에 잠들어 있었는데요.
그 타이타닉 호의 전체 모습이 3D 신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습니다.
앞서 여러차례 타이타닉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선체가 워낙 크고 깊은 바닷속이어서 일부 모습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한계를 최신 3D 스캔 기술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영국의 한 심해 지도 제작업체와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원격 제어 잠수정을 이용해 200시간 동안 타이타닉의 본체를 스캔하고 배 주변 모든 각도에서 70만 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타닉호의 전체 모습을 입체적인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반으로 쪼개진 뱃머리부터 내부를 장식했던 공예품과 조각상의 형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3D 프로젝트는 타이타닉호 사고를 '추측'이 아닌 '증거'에 기반해 연구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현재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그 배의 전체 모습이 3D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첫 항해에 나섰다가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이후 110여 년 동안 4천 미터 해저에 잠들어 있었는데요.
그 타이타닉 호의 전체 모습이 3D 신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습니다.
앞서 여러차례 타이타닉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선체가 워낙 크고 깊은 바닷속이어서 일부 모습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한계를 최신 3D 스캔 기술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영국의 한 심해 지도 제작업체와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원격 제어 잠수정을 이용해 200시간 동안 타이타닉의 본체를 스캔하고 배 주변 모든 각도에서 70만 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타닉호의 전체 모습을 입체적인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반으로 쪼개진 뱃머리부터 내부를 장식했던 공예품과 조각상의 형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3D 프로젝트는 타이타닉호 사고를 '추측'이 아닌 '증거'에 기반해 연구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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