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탁시설 위법·부당행위 12건 적발
입력 2023.05.19 (08:03)
수정 2023.05.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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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청소년 위탁시설의 부실한 운영 실태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청소년 위탁시설과 부산시 관련 부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당행위 12건을 적발해 주의와 시정, 개선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청소년 위탁시설 법인은 부산시의 승인을 받지 않고 시설 대표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시설 소유 차량 폐차비를 시설 회계 계좌가 아닌 법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청소년 위탁시설과 부산시 관련 부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당행위 12건을 적발해 주의와 시정, 개선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청소년 위탁시설 법인은 부산시의 승인을 받지 않고 시설 대표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시설 소유 차량 폐차비를 시설 회계 계좌가 아닌 법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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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위탁시설 위법·부당행위 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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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8:03:36
- 수정2023-05-19 08:34:53

부산의 한 청소년 위탁시설의 부실한 운영 실태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청소년 위탁시설과 부산시 관련 부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당행위 12건을 적발해 주의와 시정, 개선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청소년 위탁시설 법인은 부산시의 승인을 받지 않고 시설 대표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시설 소유 차량 폐차비를 시설 회계 계좌가 아닌 법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청소년 위탁시설과 부산시 관련 부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당행위 12건을 적발해 주의와 시정, 개선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청소년 위탁시설 법인은 부산시의 승인을 받지 않고 시설 대표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시설 소유 차량 폐차비를 시설 회계 계좌가 아닌 법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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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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