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 9,586명…지난주보다 400여 명 감소

입력 2023.05.19 (09:38) 수정 2023.05.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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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4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8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3,150만 6,4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 403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 5일보다는 844명 늘었습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3월 17일 이후 9주 만에 처음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9,30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9,356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375명, 서울 4,634명, 인천 1,147명, 부산 977명, 경남 923명, 충남 780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으로 어제보다 8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4,665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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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1만 9,586명…지난주보다 400여 명 감소
    • 입력 2023-05-19 09:38:38
    • 수정2023-05-19 10:01:58
    사회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4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8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3,150만 6,4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 403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 5일보다는 844명 늘었습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3월 17일 이후 9주 만에 처음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9,30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9,356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375명, 서울 4,634명, 인천 1,147명, 부산 977명, 경남 923명, 충남 780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으로 어제보다 8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4,665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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