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G7 정상회의 대면 참석…지원 호소”
입력 2023.05.19 (12:57)
수정 2023.05.19 (1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19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G7회의에 직접 참석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자국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미국 당국자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유럽연합(EU)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G7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 히로시마에 도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1일 화상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제재의 확고한 집행 방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지원, 정전이나 평화협정 관련한 협상 가능성 등의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야간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적 지원과 소통의 탄력을 유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며 "이 과제를 수행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영국 방문을 포함해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호소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G7회의에 직접 참석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자국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미국 당국자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유럽연합(EU)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G7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 히로시마에 도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1일 화상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제재의 확고한 집행 방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지원, 정전이나 평화협정 관련한 협상 가능성 등의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야간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적 지원과 소통의 탄력을 유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며 "이 과제를 수행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영국 방문을 포함해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호소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젤렌스키, G7 정상회의 대면 참석…지원 호소”
-
- 입력 2023-05-19 12:57:51
- 수정2023-05-19 14:21:4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19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G7회의에 직접 참석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자국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미국 당국자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유럽연합(EU)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G7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 히로시마에 도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1일 화상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제재의 확고한 집행 방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지원, 정전이나 평화협정 관련한 협상 가능성 등의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야간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적 지원과 소통의 탄력을 유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며 "이 과제를 수행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영국 방문을 포함해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호소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G7회의에 직접 참석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자국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미국 당국자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유럽연합(EU)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G7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 히로시마에 도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1일 화상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제재의 확고한 집행 방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지원, 정전이나 평화협정 관련한 협상 가능성 등의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야간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적 지원과 소통의 탄력을 유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며 "이 과제를 수행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영국 방문을 포함해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호소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정윤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