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7 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 지역 등 음식 홍보시설 설치
입력 2023.05.19 (13:50)
수정 2023.05.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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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히로시마의 국제미디어센터 전시관에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술과 음식을 알리는 홍보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 시설은 일본 부흥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현·미야기현·이와테현 등 3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됐습니다.
부흥청은 공용 취재공간 옆에 있는 음식 소개 코너에서 오늘(19일)과 내일(20일) 오후 이들 지역의 술과 음식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지난 15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등이 활용되고, 국제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현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된다고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센터에서 나오는 식사의 재료는 대부분 히로시마현과 주변 지역 산물입니다.
히로시마현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G7 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정오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시설은 일본 부흥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현·미야기현·이와테현 등 3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됐습니다.
부흥청은 공용 취재공간 옆에 있는 음식 소개 코너에서 오늘(19일)과 내일(20일) 오후 이들 지역의 술과 음식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지난 15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등이 활용되고, 국제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현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된다고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센터에서 나오는 식사의 재료는 대부분 히로시마현과 주변 지역 산물입니다.
히로시마현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G7 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정오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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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G7 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 지역 등 음식 홍보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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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3:50:25
- 수정2023-05-19 13:51:40

일본 정부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히로시마의 국제미디어센터 전시관에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술과 음식을 알리는 홍보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 시설은 일본 부흥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현·미야기현·이와테현 등 3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됐습니다.
부흥청은 공용 취재공간 옆에 있는 음식 소개 코너에서 오늘(19일)과 내일(20일) 오후 이들 지역의 술과 음식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지난 15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등이 활용되고, 국제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현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된다고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센터에서 나오는 식사의 재료는 대부분 히로시마현과 주변 지역 산물입니다.
히로시마현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G7 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정오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시설은 일본 부흥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현·미야기현·이와테현 등 3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됐습니다.
부흥청은 공용 취재공간 옆에 있는 음식 소개 코너에서 오늘(19일)과 내일(20일) 오후 이들 지역의 술과 음식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지난 15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등이 활용되고, 국제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현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된다고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센터에서 나오는 식사의 재료는 대부분 히로시마현과 주변 지역 산물입니다.
히로시마현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G7 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정오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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