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는 원팀, 오세근과 김선형의 티키타카

얼마전 전 막을 내린 2022~202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한국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7차전 연장 승부까지 가는 대혈투 끝에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두고두고 회자될 명승부의 두 주인공 중앙대학교 동기, 오세근과 김선형을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KGC 인사공사 소속의 오세근은 공교롭게도 인터뷰 다음 날인 5월 18일, SK로 깜짝 이적해 김선형과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됐는데요.

대학 동기에서 서로를 넘어야 하는 라이벌로, 그리고 이제는 라이벌에서 다시 동료로 변신한 오세근과 김선형의 티키타카 인터뷰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