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중행동 등 9개 시민단체는 오늘(19) 공동성명을 내고 일진하이솔루스가 노조의 합법적인 부분 파업에도 직장폐쇄를 단행했다며, 노동자 생존권을 가로막는 직장폐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도, 노조 간부 등 11명이 연행되는 등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측의 불법 행위를 내버려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대체 인력 불법 투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는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 등을 두고 지난해부터 사측과 열 차례 넘게 교섭했지만 결렬돼 파업에 나섰고, 사측은 노동절인 지난 1일 생산성 하락을 이유로 생산직 노동자 수십 명에게 직장폐쇄를 통보했습니다.
또한,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도, 노조 간부 등 11명이 연행되는 등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측의 불법 행위를 내버려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대체 인력 불법 투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는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 등을 두고 지난해부터 사측과 열 차례 넘게 교섭했지만 결렬돼 파업에 나섰고, 사측은 노동절인 지난 1일 생산성 하락을 이유로 생산직 노동자 수십 명에게 직장폐쇄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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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하이솔루스 직장폐쇄 철회하고 고용부·경찰은 사측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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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5:32:06
전북민중행동 등 9개 시민단체는 오늘(19) 공동성명을 내고 일진하이솔루스가 노조의 합법적인 부분 파업에도 직장폐쇄를 단행했다며, 노동자 생존권을 가로막는 직장폐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도, 노조 간부 등 11명이 연행되는 등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측의 불법 행위를 내버려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대체 인력 불법 투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는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 등을 두고 지난해부터 사측과 열 차례 넘게 교섭했지만 결렬돼 파업에 나섰고, 사측은 노동절인 지난 1일 생산성 하락을 이유로 생산직 노동자 수십 명에게 직장폐쇄를 통보했습니다.
또한,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도, 노조 간부 등 11명이 연행되는 등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측의 불법 행위를 내버려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대체 인력 불법 투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는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 등을 두고 지난해부터 사측과 열 차례 넘게 교섭했지만 결렬돼 파업에 나섰고, 사측은 노동절인 지난 1일 생산성 하락을 이유로 생산직 노동자 수십 명에게 직장폐쇄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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