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2,530대로↑…환율 7원 50전↓
입력 2023.05.19 (16:20)
수정 2023.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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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2.39포인트, 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95%), 네이버(1.88%) 등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5,580억 원, 기관이 5,59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 1,01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83포인트, 0.70% 오른 841.7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 원, 1,08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82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하락한 1,326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타결될 거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원화 투자 심리가 살아난 데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영향을 미쳐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2.39포인트, 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95%), 네이버(1.88%) 등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5,580억 원, 기관이 5,59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 1,01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83포인트, 0.70% 오른 841.7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 원, 1,08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82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하락한 1,326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타결될 거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원화 투자 심리가 살아난 데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영향을 미쳐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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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2,530대로↑…환율 7원 5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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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6:20:17
- 수정2023-05-19 16:33:06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2.39포인트, 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95%), 네이버(1.88%) 등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5,580억 원, 기관이 5,59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 1,01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83포인트, 0.70% 오른 841.7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 원, 1,08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82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하락한 1,326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타결될 거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원화 투자 심리가 살아난 데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영향을 미쳐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2.39포인트, 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95%), 네이버(1.88%) 등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5,580억 원, 기관이 5,59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 1,01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83포인트, 0.70% 오른 841.7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 원, 1,08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82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하락한 1,326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타결될 거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원화 투자 심리가 살아난 데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영향을 미쳐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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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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