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환경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G7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 계획에 국제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본 정부도 자국민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 상황인데도 한국 정부가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고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서명운동과 지역별 간담회를 하고 다음달 8일 전국공동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G7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 계획에 국제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본 정부도 자국민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 상황인데도 한국 정부가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고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서명운동과 지역별 간담회를 하고 다음달 8일 전국공동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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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환경단체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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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8:30:12
광주전남 지역 환경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G7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 계획에 국제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본 정부도 자국민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 상황인데도 한국 정부가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고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서명운동과 지역별 간담회를 하고 다음달 8일 전국공동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G7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 계획에 국제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본 정부도 자국민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 상황인데도 한국 정부가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고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서명운동과 지역별 간담회를 하고 다음달 8일 전국공동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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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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